군산청소년수련관-군산의료원, 청소년 진료협약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 지원, 청소년 사업 적극 지원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과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3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동∙청소년의 건강관리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군산의료원은 청소년 뿐 아니라 직원의 각종 질병예방, 진료 및 건강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며,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사업 및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자 협조했다.
이원영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지속적인 지원 및 협조를 통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중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의료 진로직업체험도 함께 해 주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원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군산의료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며, 청소년 활동현장에서 함께 도움이 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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