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는 ‘꿀벌 마야의 모험’ 동화를 각색한 ‘마야’, 10일에는 잃어버린 마법의 모래를 되찾아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꿈을 선사할 ‘샌드맨과 꿈나라 모험’을 상영한다.

17일에는 가슴 따뜻한 판타지 영화 ‘샬롯의 거미줄’ 24일에는 악당상어의 습격에 맞서 싸우는 슈퍼영웅과 산호마을 친구들의 활약상과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파이스토리’를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31일에는 신비로운 모험과 멕시코 전통축제의 장관을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낸 ‘마놀로와 마법의 책’을 상영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인 마지막 주 수요인 30일 오후 4시에는 ‘액션영화’를 테마로 인류의 미래를 건 대결을 그린 작품인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454-56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