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 희망 이야기’
26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청소년운동 후원의 밤
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오는 26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운동 후원의밤 - 청소년희망이야기’를 펼친다.
청소년 친화적인 안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해 청소년자치연구소는 청소년진로지원, 청소년지도력과 네트워크, 공유변화 활동, 청소년연구,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운영 등 청소년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희망이야기 공연은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과 같은 공간의 확대를 위한 기금마련 후원행사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해간 문태현 마술사(문팩토리 대표), 신현만 음악가(크루 그랙다니), 가수 송희진(C9엔터테인먼트) 등 세 명의 게스트가 ‘청소년희망’ 공연으로 그들의 청소년기 스토리를 말한다.
아을러 청소년 부스를 운영해 문화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역사동아리의 역사인식 개선 캠페인, 청소년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내용을 준비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지역에 달그락 공간과 활동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티켓 문의는 전화(063)465-8871번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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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락지기 2016-03-25 12: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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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청소년을 어른들이 지켜주는 공동체를 만들면 어떨까요?
과거와 현재가 어찌 되었드지 미래의 주인은 오늘의 청소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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