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 운영 시 애로사항 개선 및 평생교육원 제도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학년도 1학기 워크숍에서는 이상준 교수의 ‘디지털 사진의 이해와 활용’, 김지수 교수의 ‘인지활동 지도사 등’, 백미라 교수와 우쿠렐레 앙상블반의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나의균 총장은 축사를 통해 “기대수명 증가와 교육개념 변화로 평생교육 대상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대학의 평생교육 담당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핵심은 폭넓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는 만큼 전담교수들의 역할이 크다”고 격려했다.

군산대는 현재 교육복지, 전문직업교육, 건강체육, 교육 및 생활교육, 어학교육,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 66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