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와 근로복지공단 군산지사가 2일 국가근로장학사업 업무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해가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 ▲국가근로장학생의 직업체험기회 확대 및 취업역량 제고 ▲부정 근로 방지 ▲국가근로장학사업 관련 협력방안 모색 ▲국가근로장학생 안전교육 및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등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조창규 지사장과 나의균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근로경험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학생경험의 질을 높이고, 취업 연계 우수모델 개발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