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이 시민들의 다양한 취미·여가생활과 균형 잡힌 교육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2016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부터 4개월간 개설하는 강좌는 생활중국어, 취미사진, 한자교육 등 3개 과목이며 전문 강사진들이 수강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0일부터 군산문화원 사무국(전화 451-2138)에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한편 문화학교 개강식은 7월 4일 오전 9시30분 각 과목 강사와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