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한국치즈과학고, , 남원 용성고, 진경여고 등 4개 학교를 학교기업으로 선정하고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학교기업 사업은 올해로 2년째다.

군산기계공고가 전라북도교육청이 선정하는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어 총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학교기업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군산기공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목공예 동아리에서 출발해 우드 펜 등을 제작, 판매하는 군산기계공고 우토리는 학교기업 2년차를 맞이하며 올해는 품질 관리와 목공 선반 등 제품 다양화, 창업 교육에 힘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