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영화인협회-中 위해시 영화협회 협약
영화 제작시 상호 협력 등 협의
군산시영화인협회(지부장 오대섭)가 지난 15일 군산예총 사무실에서 중국 위해시영화협회(주석 유군오)와 우호협력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상대 도시 및 지역 영화산업 정보를 교환하고 제공, 영화 촬영 제작 시 상호 협력, 영화예술 행사 시 협조가 필요한 사항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오대섭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계획 중인 영화 ‘째보선창’ 등 군산 영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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