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군산지회-가온누리희망틔움 학생 끼발산 공연
‘꿈 키움, 끼 발산, 행복 키움 WOW!’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희망틔움의 장이 열렸다.
사)한국BBS전북연맹군산지회(회장 김용호)와 함께하는 사)가온누리희망틔움(교장 채현주) 학생 끼발산 공연이 22일 수송동 소재 A뷔페 2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봉 군산경찰서장과 김용호 회장, 채현주 교장, BBS회원, 경찰,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김용호 회장 취임식에서 결연식을 갖고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행사 추진에 도움을 준 김동희 A뷔페 대표, 이종만∙전진우 BBS군산지회 회원에게 김동봉 군산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2부 본 공연에서는 Bix, Holic, 조하연, Take가 무대에 올라 댄스에서부터 난타,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끼와 열정을 폭발시켰다.
김용호 한국BBS전북연맹군산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펼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관심과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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