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 임옥자
군산 빛누리여성사우회(회장 임옥자)가 오는 22일부터 28일가지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제27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새로운 시도-반추상’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매년 새로운 장르로 사진세계를 추구하는 회원 2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임옥자 회장은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을 보노라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다”며 “귀한 시간 잠시 내주시어 전시회장에 들러 함께 나누어주고 격려의 말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0년 여성사우회로 발족한 군산빛누리여성사우회는 시민들의 장수사진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