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 유복근 대표가 수상하고 있다.

김성겸 사진작가협회, 오대섭 연극협회 등 전임 지부장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각 지부별 회원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사진은 장병수 영화인협회 회원)

감사패를 수여받은 군산시문화예술과 채택 씨 부부, 페이퍼코리아 김학권,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 (사)국제티클럽 이진수 총재, 군산예당 김병진(왼쪽부터)

제10회 군산예술상 대상에 빛나는 이환재 군산예총 부회장.

이날 예술인한마당은 식전 축하공연과 올 한해 군산예총과 9개 지부의 활동내역을 돌아보는 동영상 상영, 제10회 군산예술상 시상식, 축사 및 건배사 등으로 이어졌다.

‘군산예술상’은 예술인들의 창작의지를 고양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들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군산예술상운영위원회와 페이퍼코리아(주)가 공동 주최하고 예총이 주관하며 군산시가 후원한다.

황대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술인을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이 자리에 유례없이 9개 협회 지부장이 전원 참석했다”며 “올 한해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예총과 각 협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