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균(가운데)총장과 원광대, 건양대 총장이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 원광대 김도종 총장, 건양대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교 프라임사업단장, 실무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은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 상호 이용 ▲행정인력 및 행정정보교류 ▲해외대학 공동교류 및 협력 ▲사회·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을 위한 신입생 유치활동 및 학생교류 등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에 나선다.

나의균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대학교는 각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과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동의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공조체계를 다져나가고, 프라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