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비공모사업으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선정 되어 진행하는 통합적 교육프로그램이다.

요즘 생활악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쿨렐레의 강의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되며, 15주간의 강의가 끝나게 되면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발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보다 폭넓은 예술을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도록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10일부터 이메일(seosangcheol@nate.com)을 통해서만 접수받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예당은 8월부터 오카리나 기초반과 우쿨렐레 중급반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