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옥 , inkjet print_120×150cm_2012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이 레지던시 참여작가 교류프로그램으로 내달 28일까지 <장미꽃 만남 찔레꽃 관계>展을 펼친다.
김혜숙, 박정경, 박지수, 양승욱, 왕선정, 이승희, 조인한, 황윤 등이 참여하며 작가vs작가의 작가중심 레지던시를 통해 작가 개인의 다양한 공간 해석 작업의 또 다른 읽기와 예술적 네트워크 형식을 개발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함께하는 융합의 관계 형성 및 시각예술의 확대와 공동체 문화의 시작으로 다양성을 함께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담론들도 함께 한다.
문화와 문화의 협업, 사람과 사람의 협업, 지역과 지역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감대를 이끌고 다양한 생각과 또 다른 협업의 가능성도 보여준다.
오프닝은 참여작가 개인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 콘서트 ‘소소한 대화’로 진행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인숙(063-471-1993)으로 하면 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