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군산새만금 한중국제사진촬영대회
오는 18일 월명동 일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유소일)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군산새만금 한중국제사진촬영대회가 오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전국 사진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명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및 중국의 사진애호가들에게 월명동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대회에는 승무와 어우동, 이수일과 심순애, 인력거와 30년대 복장, 거리의 악사와 박물 장수 모델 등이 지역 곳곳의 배경과 어우러져 작품 소재가 된다.
대회 참가비는 3만원이며 중식이 제공된다. 1인당 4점 이내에서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규격은 컬러 및 흑백 11″×14″ ,접수마감은 7월 20일 당일 군산시 대학로 67 3층 (사)한국사진작협회 군산지부에 도착하면 된다.
금상 1점(상금100만원), 은상 2점(상금50만원), 동상 3점(상금30만원), 가작 5점(지부장 상패), 장려상 5점(지부장 상장) 등 시상식이 7월 29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수상작에 한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 전시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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