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프로그램 협약
한국GM지부군산지회-생각날기전북지사-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GM지부 군산지회(지회장 성국선)와 생각날기 전북지사(지사장 이주연),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연화)는 14일 꿈품센터에서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지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인격형성 및 지적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동복지서비시를 이행하며, 나아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프로그램은 한국GM지부 군산지회 공모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리에 대한 수업과 현장체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연화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GM군산지회가 어려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환원하고자 기획하게 된 사업”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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