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진로와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산대 정문 앞 광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설치된 부스를 통해서 센타는 정부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진로 및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무료로 이력서 사진을 촬영(군산대 제2학생회관 2층 대학일자리센터)해준다.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등 SNS에 정부 고용정책이 담긴 사진과 주요 사업 내용을 업로드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상담 부스 등을 방문해 진로·취업서비스 확인 도장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