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시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과학마술 체험교실 ‘유레카’를 운영한다.

‘유레카’는 근대역사박물관 옆 장미공연장에서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체험교실이 진행되는 40여분의 시간동안 과학마술 관람은 물론 직접 참여해 시연까지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급랭된 붕어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며 냉동인간의 원리를 알아보고 자연발화, 불타지 않는 지폐 등 마술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보고 배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민이나 관광객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