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청소년 친화정책 개발을 위한 제5차 포럼을 실시한다.
이번 포럼은 군산 청소년 친화 정책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인권과 참여, 청소년 문화, 청소년 경제, 복지와 안전, 교육과 진로 등 영역별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 교육·진로 관점과 정책 대안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맞아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관련 전문가들의 제안 및 연구를 기반으로 청소년 친화적인 정책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정건희 소장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정은균 교사(군산영광중)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 및 진로 관련 전문가, 군산시 청소년 친화정책 개발 프로젝트 교육진로 분과의 청소년들의 패널토론으로 이어진다.
이후에는 청소년 교육과 진로 관련 정책 제안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치연구소(063-465-887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