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에서는 드뷔쉬의 Feux d'artifice(불꽃),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21번 'Waldstein',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이 연주된다.
박지인은 예원,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대에서 수학했으며, 졸업 후 도독 칼스루에 국립음대에 수석으로 입학, KA 과정(Prof. Hauer 사사)을 졸업했고, KE과정을 최고점으로 입학함과 동시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서 수학(Prof. Phan Thanh 사사)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Le Diplome de specialisation PIANO(최고연주자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학구적이면서 감성적인 연주자의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과 함께, 확고한 자신감 위에 신비로운 음색과 열정을 선율 속에 표현해 내고 있는 그녀의 연주를 통해 활기찬 봄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타성에 젖은 공뭔, 지역 의원질 하다가 얼떨결, 세상물정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들 말고, 좀 외부인사로 차라리 예술가나, 스케일 큰 사람을 시장으로 모십시다. 누가 해도 이보단 낫지 않겠소. 물론 젊고 패기 있어야 함. 지연 학연 떠나 투명하고 객관적인 행정을 펼치고, 우아하고 멋진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역전의 상인2018-03-16 15:10:42
이 분이 군산 시장 됐으면 좋겠다.
시민2018-03-16 13:12:40
와! 고우시다. 이쁘시다....
군산시민2018-03-16 10:57:42
참 좋은 댓글 이네요!
20402018-03-16 10:48:39
군산경제 요즘 힘든데 이런 연주회 등 문화행사 많이 해서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