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지역아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야간보호사업 일환, 맞벌이 가정 뜻깊은 문화생활 영위
생명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국)는 야간보호사업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지난 25일 생명샘지역아동센터는 군산롯데시네마 나운점에서 야간보호사업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여중생’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북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참여가족들의 관계개선과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및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센터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한 보호자는 “평소 맞벌이 부부다보니 아이들과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오늘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국 센터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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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8-06-27 17: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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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마음이 안좋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영화한편 보자고..플래카드앞에서 시키는 대로 사진찍고... 아이들 인권도 보호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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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8-06-27 17: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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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얼굴 내세워 복지사업 홍보하는 거 좀 그러지 않나요? 누굴위한 기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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