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아동권리 교육
세이브더칠드런 초빙, 더노리코리아 업무협약식도 가져
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영국)는 지난달 28일 생명샘지역아동센터에서 연합회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사자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권리학보 및 학대예방 등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를 초빙해 ▲아동과 아동권리의 이해 ▲차별과 편견에 대한 이해와 반편견 비차별 실천하기 ▲인권감수성 향상하기 등을 교육했다.
박영국 회장은 “군산은 어린이행복도시로서 지역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밝게 자라고, 아동의 권리가 완성되는 행복한 군산을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아동의 건강한 삶과 인격형성, 지적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동복지서비스를 이행하는데 기여하고자 ‘더노리코리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키로 했으며, 노리노리센터 및 놀이기구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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