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원,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회복지시설 군산신애원(원장 최성운)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사랑의 열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신애원 생활인의 자존감 향상과 가치관을 되찾게 도와주는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나도 너도 함께 행복하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희정 미술심리지원센터 지역기관 협력으로 심리검사, 북아트, 이야기치료, 원예치료 등 사업의 연계활동을 통해 참여한 생활인의 정서적 교감을 지지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신애원 관계자는 공“동모금회의 사업비 지원으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생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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