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MBC연계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방송·연예 관련 직업체험을 해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우결,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 다양한 어트렉션  체험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트릭TV체험이 진행되었다.

이어 홀로그램 씨어터, VR체험, 뉴스체험, 댄스체험, 사극체험 등 직접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활동들도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민지(영광중, 1년) 학생은 "VR체험을 통한 가상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시간이 너무 짧아서 가든 스튜디오 체험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복면가왕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 방청객으로 초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