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권리증진 교육 실시
GM한마음재단 후원 총 9회차 운영
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영국)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GM한마음재단과 함께하는 2018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동 및 학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 자신이 권리주체임을 인식하고 동시에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의무이행자임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9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각 권역별 아동인권교육 8회, 학부모 학대예방 교육 1회로 운영된다.
지난 19일과 22일에는 생명샘지역아동센터와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제1,2차 아동인권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22일 생명샘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정윤모 전북사회공헌협의회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박영국 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GM한마음재단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인권교육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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