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서부지사, 대성중 찾아가는 진로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공단 업무 간접체험 기회 제공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지난 30일 군산시 임피면 소재 대성중학교(교장 이승훈)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일환의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과 공단 소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공단 업무의 간접체험 기회와 일상생활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차 진로선택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증호 지사장은 “안전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고, 청소년기에 형성된 안전에 대한 가치관은 100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실있는 진로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예비 산업안전보건전문가를 양성하고 보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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