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희 제5대 군산생문동 회장 만장일치 추대
“재미있는 활동, 모두가 즐기는 동호회 활동 노력”
제5대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하 군산생문동) 회장에 국악분과 신양희 위원장이 선출됐다.
군산생문동은 지난 8일 근대교육관에서 ‘2019 임원선거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각 분과위원장 및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신양희 국악분과 위원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양희 회장은 제4대 운영위원(2017~2018년) 재임 기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산생문동의 활동을 전국에 알리고 생활문화가 문화예술의 주요한 자리로 매김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특히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9년도 미래비전제시를 선포하고 동호회단체들과 함께 힘찬 다짐을 했다.
신양희 회장은 “생활문화를 현재까지 확산시킬 수 있도록 힘을 쏟아주신 각 동호회단체들의 노력의 결과다”며, “2019년에도 재미있는 활동, 모두가 즐기는 동호회 활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생문동은 지난 2012년 군산지역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창립되어 8개 분과 162개 2,833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흠.. 2019-04-24 11:35:10 |
|
걱정입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