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월강 조인호 ‘삶의 여유와 향기’展
22일부터 27일까지 군산예당 제1전시실
월강 조인호 작, 홍매
월강 조인호 작, 석란
월강 조인호 작가의 네 번째 작품전 ‘삶의 여유와 향기’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는 매화와 난초, 국화, 대나무를 그린 사군자 작품과 전각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조인호 작가는 군산제일고 교장·한국서예협회 군산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산시민정치포럼·군산시민정책연대 공동대표, 금강서화회 회장, 금강노인복지관 사군사 강사 등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서예대전·한국서예연구회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및 전라북도 서예대전 특선, 한국서예대전 우수상, 강암 서예대전 특선 3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서계서예 전북비엔날레전·군산미술협회전·전북서예의새로운 모색전 등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오픈식은 2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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