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훈선양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꿈과 끼로 나라사랑을 표현하는 ‘보훈 테마활동’과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한 숙박형 보훈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청소년 보훈캠프’로 나뉘며, 전국 35개 기관이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한 바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보훈테마활동 공모에 2014·2016·2017·2018년 등 총 4회 선정되었으며 2016년과 2017년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는 최우수기관 선정과 동시에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정훈 관장은 “국가보훈처 공모사업을 통해 군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좋은 결과로 만들어 진 것 같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새로운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