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아트갤러리 ‘봄을 머금다’ 전시회
단미회 27점 작품 전시, 친근한 이미지 제공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4일 본관 2층 복도 ‘아트갤러리’에서 ‘봄을 머금다’라는 주제로 춘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 전시회에는 부안여성작가 모임인 ‘단미회’에서 준비한 회화 및 도예 작품 약 27점을 전시한다.
군산경찰은 단미회 대표로 심성희 작가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안상엽 서장은 “경찰서 안에 작은 문화공간인 아트갤러리를 통하여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물론,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많은 기여가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하고 싶은 친근한 이미지의 경찰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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