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에는 군산대학교 이성수 교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강태성 총문회장을 비롯한 동문 등이 참석했다.

군산대학교 동아리 공연 등으로 성대한 문을 연 송년의 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동문 간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총동문회는 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태성 총동문회장은 “대학을 움직이는 힘은 교직원과 학생, 동문, 지역사회이고,  이 가운데에서도 동문이 보여주는 힘에는 특별한 사랑이 담겨있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고 강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해에도 대학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