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무용협회 신임 지부장에 김명신 씨 선출
“파트별 융화에 힘써 화합하는 지부로”
김명신 지부장
(사)한국무용협회 군산지부 신임 지부장에 김명신 무용가가 선출되었다.
군산무용협회는 전 지부장 최은숙 후보와 김명신 후보가 신임 지부장에 도전, 지난 23일 회원들이 투표에 참석해 표대결을 벌인 결과 김명신 후보가 지부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선거 과정이 좀 급하게 진행돼 당선의 기쁨도 크지만 짊어진 책임감이 또한 무겁다”며 “무엇보다 우리 무용협회 회원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파트 고루 잘 챙기고, 차근차근 소통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겠다.”고 전했다.
김명신 지부장은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 47호 이수자로 원광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회령한국무용제 문체부장관상·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사)호남산조춤보존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 4년.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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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일이댜 2020-03-04 17: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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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천국이 끝나가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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