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중국인 유학생 전원 격리 해제
생활관 보호조치 88명 전원 음성 판정
학생생활관에서 보호 관리를 받던 군산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88명 전원이 보호조치를 마치고, 12일과 13일 순차적으로 퇴소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대학 보호 방침에 따라 캠퍼스 내 학생생활관에서 생활해 왔으며, 11일 실시한 검체 채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군산대학교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체계적 보호 관리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1인 1실 제공, SNS를 통한 1일 3회 모니터링 실시, 군산시와 군산소방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효율적 업무 연계를 진행해 왔다.
곽병선 총장은 격리 해제일 퇴사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직접 찾아 “퇴사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도서관과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하고 16일 개강 이후 2주간 온라인 재택수업을 하면서 등교일을 30일로 미루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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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 2020-03-15 16: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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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의 90%는 국내 여론조작 댓글부대.
이들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여려 단체들에 의해 관리되고 대부분 공산당원의 자녀이거나 공산당에 입당할려는 사람들로 여론 조작 성과 여부가 향후 진로에 반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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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군산 2020-03-13 12: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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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반대세력들을 일반시민과 격리시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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