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대표는 군산영광중학교(교장 조경희) 학생들에게 2013년부터 매월 100만 원, 연 1200만 원, 2020년부터는 매월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가정경제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고 학교생활에 소극적이고 소외되는 학생, 조손가정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학생 등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사회로부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느끼고 꿈과 희망을 향해 성실히 노력 할 수 있도록 교육 기부를 계속해 온 것.

특히 김정곤 대표는 선행을 실천 하면서도 늘 나타내려 하지 않았고 작은 일이라며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겸손함으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영광중 조경희 교장은 “나눔과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우리 사회에 진정한 롤모델”이라며 “김 대표님은 마다하시지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위해 지원하는 진정한 군산의 자랑, 영광중학교의 자랑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