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청소년지도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3명 학생 100만원 수여 격려
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유복근)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모범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군산경찰과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전달식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게 전념하고 있는 모범청소년 3명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홍범 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복근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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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을 사랑이 넘치는곳으로 2021-02-06 17:3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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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근회장님 고맙습니다.
학생들께 용기주시고 격려해주심은 큰어른들의 역활인데
모범적으로 잘 해주심 감사합니다.
내내건강하시고 큰 축복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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