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 통합지원체계 구축협약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 협력 다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10일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지역사회 여성들의 고용지원서비스를 통한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희성 총장과 장병권 부총장, 최경옥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취·창업서비스 제공, 구직여성 기본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교육 지원 ▲취업지원사업 연계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진로준비 및 사회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진로교육, 심리안정지원 인프라 교류 등이다.
강희성 총장은 “지역 여성들의 구직 촉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경옥 관장은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과 여성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해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문화 활동 및 여성 복지 증진사업 등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상담, 훈련, 취업지원,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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