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매년 기부물품을 전달해 온 시설에 방문한 박일관 교육장과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식재료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주는 군산교육지원청 교직원 여러분 덕에 마음이 풍요롭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