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전지킴이 ‘119청소년단 모집’
군산소방서, 오는 31일까지 접수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오는 3월 31일까지 군산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하여 소방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서 군산소방서는 4개대 76명이 각종 소방안전문화활동과 안전체험 등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모집된 지도교사와 학생은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 119청소년단 운영 및 안전문화 탐방 및 안전교육, 119소방안전체험 캠프 등 119청소년단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범위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양하게 가능하며 각 연령별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활동사례 및 우수단원, 지도교사등은 소방의 날 등 연말 포상이 수여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군산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063-450-024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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