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YMCA(이사장 강태창)는 14일 2019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열리는 월명종합경기장체육관에서 스포츠 인권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스포츠 인권과 관련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대회에서 군산YMCA사회체육정책위원회와 군산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스포츠 폭력, 스포츠 성폭력, 스포츠 인권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체육정책위원회 소성호 위원장은 “스포츠 인권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폭력 및 성폭력 근절뿐만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권익 증진 활동이 이루어져한다.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YMCA사회체육정책위원회는 건전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