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태권도협회(회장 오영복)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꿈나무의 조기 발굴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유망한 선수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23일과 24일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겨루기 부문과 품새부문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오영복 회장은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서 올해로 네 번째 군산새만금배를 치루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 명단은 다음과 같다. ▣품새 ◇초등부(유급자) ▲종합우승 메트로 한국태권도 ▲지도자상 송화현 ▲최우수선수상 박규리 ◇초등부(유품자) ▲종합우승 동아블랙벨트 태권도 ▲지도자상 양석철 ▲최우수선수상 양재원 ◇중·고등부 ▲종합우승 경희대 라이온태권도 ◇왕중왕전 ▲종합우승 영웅 태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