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도박·인터넷 ‘중독없는 군산 만들기’
시, 12일 중독예방 서포터즈 비대면 발대식
군산시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군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군장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중독예방 서포터즈 ‘예방주파수’를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중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포터즈 활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중독예방 서포터즈 예방주파수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카카오톡 및 SNS 홍보 등 온라인을 통한 캠페인과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알코올, 도박, 인터넷 등 중독과 관련된 문제들을 감소시키고 중독 없는 군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중독예방교육과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중독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알코올, 도박, 인터넷 등 중독 문제를 겪고 있는 군산시민이라면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460-0061~3)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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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없는 군산만들기\"
내국인 카지노 만들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 전국 시군중 정선에 이어 군산만 특혜를 줄리도 만무하니 희망중독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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