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야구부, 올 시즌 첫 대회 우승 축포
도지사배 결승전서 중앙초 13대4 승리
군산남초등학교(교장 홍성의) 야구부(지도감독 박준모)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부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2020 전라북도지사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를 비롯해 군산 신풍초, 군산 중앙초, 전주 진북초 등 4개 학교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전에서 진북초를 만난 남초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5대2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중앙초를 만나 투타의 활약 속에 13대4 4회 콜드 승을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박준모 지도감독은 “올 시즌은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로 전반적인 운영에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즌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며, 언제나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주고 계신 학교와 학부모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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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20-07-20 10: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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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배야구대회나 나가서 우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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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의명수군산 2020-07-17 05: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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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 전국대회 우승소식인줄 알았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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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즈 2020-07-16 16: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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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여기를 가지고 있으니 아무 지원도 없고 짜증나고
기자 기아보고 빨리 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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