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 은파호수공원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시민 대표 운동‧힐링장소,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군산시체육회(회장 윤인식)는 지난 13일 시민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은파호수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운동과 힐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은파호수공원을 시민들로 하여금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윤인식 회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철저한 방역 수칙 속에 정화활동을 펼쳤다.
윤인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은파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은파호수공원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체육회는 배식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체육꿈나무 장학금 지급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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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2020-11-17 12:4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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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왜 그러실까?
수거한 쓰레기가 있어야 놓고 찍지요. 알면서 그러지 마세요.
이러는 우리도 쫌 거시기 혀요. 뭔가 하고있다고 하긴 해야 하는데
힘들고 돈드는 거는 하기 그렇고 그래서 한거니 그리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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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20-11-17 07: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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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놓고 사진 찍을게 아니라 수거한 쓰레기놓고 사진을 찍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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