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공섭 신임 군산시육상연맹 회장 당선
“육상 저변확대‧우수선수 발굴 최선”
군산시 신임 육상연맹 회장에 송공섭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
신임 송 회장은 군산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엘리트 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모교 육상부 지도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송 회장은 그동안 지도감독 재직시설 전국대회 금메달을 비롯해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송공섭 회장은 “전임 문정구 회장님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을 승계받아 육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숙원사업인 육상 전용경기장을 건설해 침체된 육상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하나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조하고 우수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학교와의 공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려있는 육상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군산시의 경우 전북역전마라톤 11연패를 비롯해 지난해 군산시청 도현국 선수가 전국체전을 제패하는 등 저력을 갖추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육상인들과의 소통으로 군산육상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송수재 2021-01-12 11:39:27 |
|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