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는 윤인식 회장과 이명찬 수석부회장, 김봉곤 군산시 문화관광국장, 부회장,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무국 업무보고 및 종목단체 사업보고에 이어 2022년도 감사보고, 재정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어 결산잔액 처리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을 상정, 가결했다.

윤인식 체육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민선 1기 체육회의 성공적인 여정을 위해 함께해 준 부회장과 이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올해부터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종 체육대회가 기지개를 펴고 있는 만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체육회는 오는 22일 군산시 체력인증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