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월명종합경기장과 시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6회 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하여 포스터와 구호 등을 확정했다.
도민체전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포스터분야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거주하는 안충환씨의 작품이, 마크분야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거주하는 정지훈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도민체전 마크
구호는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의 꿈!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서!’ 표어는 “미래를 여는 전라북도 함께 뛰는 도민체전‘ 각각 채택됐다.
도민체전 포스터
시 "이번 도민체육대회가 새만금에 대한 전라북도의 염원과 군산의 열정이 결집된 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며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