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군산 3대현안 시민감사 통해 진상조사

군산전북대병원·페이퍼코리아 이전·롯데아울렛 입점 사업

투명성 확보 계기 긍정적 ↔ 경제난 속 실효성 저하 부정적 시각 분분

이정훈 기자 / 2018-10-29 10:08:47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및 페이퍼코리아 이전, 롯데아울렛 입점 등 한때 군산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군산시 차원의 진상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 첨예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들에 대해 시민감사를 실시하여 추진과정 및 행정행위 등의 문제점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진상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시정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과거 이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환경논란 및 특혜시비 등이 불거져 지역사회가 혼란스러웠던 만큼 시민감사에서 이러한 부분을 철저히 조사하기로 공약을 확정했다.

진상조사를 맡게 될 시민감사관은 각 분야 전문가 내지는 감사관으로서 능력이 있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사람 등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시는 연말까지 시민감사관 운영 규정을 개정한 후 내년에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강임준 시장 임기 중 군산전북대병원 부지선정 등 주요 사업들의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어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전북대병원은 심뇌혈관 질환 등 긴급을 요하는 질환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으나 백석제 부지선정을 둘러싼 환경훼손 논란이 불거져 환경단체 등과 군산시가 오랜 기간 갈등을 빚었다.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은 악취민원 해결 및 동부권 균형개발을 위해 추진했으나 개발비용 조달을 위해 준공업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한 것을 둘러싸고 일각에서 특혜시비를 제기하기도 했다.

롯데아울렛은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의 사업성 제고 차원에서 입점이 추진됐으나 토착상권 붕괴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강력 반발을 불러왔다.

이 사업들은 문동신 전임 시장이 지역발전을 위한 명분으로 적극 추진한 것들로서 숱한 갈등과 논란을 거쳐 현재는 아울렛 사업조정 문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정상궤도에서 사업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군산시가 시민감사를 통한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한때 논란의 대상이었던 이들 사업들의 추진과정을 차제에 투명하게 짚고 넘어가는 계기로 삼자는 긍정적 시각과 가뜩이나 경제위기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서 현재 잘 가고 있는 사업들을 뒤늦게 진상조사해 무엇을 얻을지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는 부정적 시각으로 나뉘고 있다.

더욱이 시민감사 대상에 오른 이들 사업들은 전임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대규모 현안이라는 점에서 향후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민선7기 군산시정 및 강임준 시장에게 미치는 여론과 민심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민감사대상 사업들은 과거 행정업무 추진과정에서 시민 반발과 갈등을 야기했던 사업들인 만큼 추진과정의 적정성 및 문제점을 정확히 조사해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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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세 2018-11-13 14:14:41

안녕하세요?
포스팅잘보고 갑니다.
청와대청원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0015

.. 2018-10-30 22:49:38

하수관거비리를 조사해야지 무슨 롯데아울렛타령이야

메론 잡귀야 2018-10-30 17:50:01

경고한다 완산주 잡귀야 천지신명이 너를 잡으러 갈거니까
압 닥치고 조용히 살어라 경고했다.

메론 2018-10-30 16:42:39

경고한다 코스트코 그런거 필요없다. 롯백만 있으면 된다. 너희는 백화점 있니? 시골 동네라 없다.

시민 2018-10-30 14:24:39

그 작디 작은 미장교는 언제쯤?
그 조그만 미장교는 언제 완공하나?
공사 하나 하는데 몇년이 걸리나??

군산 2018-10-30 13:50:08

문동신 가족들 자금출처 조사하고 감사부터 해라!!

시민 2018-10-30 09:21:46

전북대병원 건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지난주 간단한 수술 받으러 원대에 갔는데 6인실 누워있는 사람들중 4명이 군산사람이더라 ㅡ,.ㅡ

미장교 2018-10-30 09:19:26

미장교나 감사해바 왜 십년이 넘어가도 공사 마무리 안되는 거야 공무원에게 돈 안줘서 그러는 거야 돈이라도 줘서 빨리 공사마무리 해야지
공무원에게 돈 한 1만원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넘들 그것만 줘도 감지덕지하는 넘들인데

공익 2018-10-30 00:20:28

페이퍼코리아공장 이전 특혜시비를 규명하면 롯데아울렛 입점이
왜 됬는지 이유가 나올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조사하여 공익을 위해 공장이전 이익금을 환수하여 어려운 군산지역에 쓰여지길 바래본다.

낭비다 2018-10-29 21:09:03

헛지랄 정력 낭비한다.
할일이 그렇게도 없냐? 이제와서~~

또라이 완산주 2018-10-29 20:36:31

북대인 완산주야 똑깥은 인간이 여기서 멍멍이 소리 하지 말고 코스트코 유치나 신경써봐라 요즘 코스트코 말이 안나온다
너의 말대로 도청 소재지 전주 코스트코에서 물건 사면서 전주 구경좀 하자

미장동 김씨 2018-10-29 20:29:52

광주 진주 청주 등 다른 아울렛처럼 롯데마트까지 같이 해야지 진정한 아울렛인데 패션협회 인간들이 롯데아울렛에 롯데마트 반대하고 지들 돈 챙기고 또 돈더달라고 하면서 중소기업부에 민원넣어 롯데아울렛 벌금내고 장사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산만 진상이라고 하던데 이런데 어떤 기업이 투자하고 입주하나 반대만하고 돈만 뜯어내니
롯데아울에에 롯데마트 수송동 롯데마트 자리에 홈플러스 입주 였는데 진상들 때문에 군산이미지만 버리고

말이 시민감사지 2018-10-29 20:24:50

페이스북만 봐도 콩국물 주어담으려고

의원들 시장 똥꼬 개빠는게 눈에 보이더만

친구들보면 소상공인 위대하신 분들과 베스트프랜드~~

뒤에서 참 좋으신 말 나오겠슈 그들만의 리그 손잡고 짝짝꿍 에라이퉤

소상공인들 2018-10-29 20:18:49

지금도 그래요?정내미가 뚝 떨어지네요.

전 군산에 롯데몰 생겨서 대찬성 이에요.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가 좋은 곳. 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상공인분들은 이제 그만. 하시길
반대만하니 기업이 군산에 안들어오는거에요

군산시민 2018-10-29 20:18:46

미장교 또랑에 다리 하나도 제대로 완공도 못하는데 감사 하하하 롯데아울렛 허가때 군산시 공무원은 뭐 했나 광주 롯데아울렛은 영업이익 ♡% 지역발전 기금으로 의무적으로 내고 있고 광주나 부산등은 롯데나 신세계도 지역법인으로 허가 내줬고 청주롯데아울렛 비슷한 지역기금으로 내고 있는데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군산에서 살지 않나 지역 발전은 나몰라 하고 돈 많고 비싼 외제차 타고 다니는 협회인들을 위한 공무만하니 시민들을 위해 노력했으면 40년 넘은 터미널까지 새로 복합으로 롯데한테 지어달라고 했고 진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광주나 청주 경상권 롯데아울렛 처럼 영업이익에 ♡% 의무적인 지역발전기금으로 내면 한시가 아닌 오랫동안 도움이 되겠다. 군산시의 공무원 행정이 무너졋지 알고 있는 공무원 인간은 노동조합 타령만하더만 공무원 노동조합부터 없어져야지 그 인간은 노동탄압이라고 자주떠들고 자신이 공무원 노동 조합 간부라는 소리만 짓거리더만 국민이나 시민을 볼모로 하는 공무원 노동조합이 사라져야지 지들이 잘못해서 징계나 파면이면 노동탄압이라고 하니

시청공무원 2018-10-29 19:14:27

아직도 가관입니다.
수송동 번영회장 아직도 뭘 그렇게 받을게 있는지 VO****
롯데아울렛 반대에서 찬성으로 아울렛근처 건물주 HA*****
롯에아울렛 반대에서 자리좋은 롯데몰에서 영업하시는 데**
당신들은 소상공인 걱정한다는 소리하면 안돼요.
그놈에 협동조합 이사님들 반대는 끝나고 롯데몰과 협동하여 뭐라고 받고 싶나요.아무도 모르게 시청에서 롯데와 만나고 나갈때는 뒷문으로 조용히 참 한심합니다. 처음부터 당당하게 우리에게 돈과 자리좀 주세요 롯데님.

롯데에 종 2018-10-29 18:47:38

롯데몰을 들어가 보아요 누구에 어머니 누구에 자식 모두다 군산에서 장사하다가 망해서 그곳에서 다시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관리자에게 경고 먹고 하루종일 서있는 형편 지역은 죽어가고 가정도 죽어가고 롯데만 배불러

롯데아울렛 2018-10-29 18:43:30

롯데아울렛 옆 건물분양 건물주가 누구인지 조사좀 해줘요, 무슨 돈으로 건물을 지었는지 과연 롯데와 관련이 없는지 롯데아울렛 반대로 선동질 하다가 찬성으로 돌려서 무엇을 받았나요,

시민7 2018-10-29 18:37:44

GM이 방빼줄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국가에 군산제3국가산단 지정 요청하는 것. 또다른 민원 발생지인 동군산발전소 공단 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서민들을 위한 시영, 국민임대 아파트 짓는 것 등 지금 시장님께서 추진해 볼 법한 과업이 넘치는 데 전임시장 뒷치닥 거리만 하고 임기 마칠까 아쉽습니다.

지들만 생각 2018-10-29 18:37:22

롯데몰..... 의류매장 협회라는 집단과 아직도 협상중.....무슨 20억 이라고 하는데 협회는 누구를 위한 협회인가요,,,,,,,소상공인도 모르는 특정인들에 협회. 조용희 협상하고 뒤에서 뭘 그렇게 드시는지.

시민7 2018-10-29 18:00:10

페이퍼코리아 솔직히 특혜 있었겠지. 도시계획 잘 못 짜서 도심 정중앙에서 공장 가동되어 민원이 끊이질 않던 지역인데. 공장 외진곳으로 내보낼려면 돈 쥐어주거나 특혜 줘야지 그냥 내보낼 수 있음?
롯데몰 반대하던 브랜드 매장 상인들 정말 소수 제외하곤 군산에서 나름 손꼽히는 부자들인데 영세상인, 소상공인 취급은 좀 아니라고 봄. 왜 아무도 다른 지역처럼 롯데몰 같은 대형상업시설 지으면서 버스터미널 같이 지어달라 안한 건지 그것이 의문임.
백석제는 그자리 고수한 것에 대한 조사인 것임 아니면 이동한 것에 대한 조사임? 위치 선정은 오히려 전보다 배이상 나아졌다고 봄. 그 외진 백석제 자리, 군산 시내에서 이동시간이 꽤 걸리는 자리를 정부에서 막을 때까지 몇년째 고수한 것이 더 의문이던데?
근데 3가지 건 모두 시에서 진상 조사가 가능한 건들도 아니고 그냥 일방적인 주장 받아들이겠단 얘기 밖엔 안되네. 솔직히 의문스러우면 검찰에 조사해달라 고발 조치해야 하는 것 아닌가...

북대인 2018-10-29 16:38:21

북대병원은 소아과 정도나 가려나

문동신 2018-10-29 15:28:06

1.서울 강남인가 어디에 예식장을 한다고 하는데..이건 누구걸까요?
2.안산 어디다 10층짜리 예식장 한다는데 ..이건 누구걸까요?

군산시적폐 2018-10-29 15:25:43

요거이 군산시 적폐인가???
요걸 방조하고 이용하고 얻어먹은넘들 다 조사해야는디..
언놈은 시의원질하다 목아지 심주고 다니다
떨어져서 조촌동 거그다 건물 짓고 허도만..
인자는 뭐 농촌공사 놈들이 거기에 세들어 갔대..
하여튼 세금 잘/쓰는넘이 이 나라여서는 일등여.

사랑 2018-10-29 14:41:30

경포천 미장다리공사는 하는건지 노는건지 허송세월만 보내구 있구만유.허공에다 대고 조속한 시일내에 완공하겠습니다.하지만 시장님이 하시는 말씀인지? 시의원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하시는 말씀인지.주체가 없네유.와서 봐유 공사하는 인부 두서너면이 쓰레기 여기저기 포크레인 흙을 이지저리 옮기구 있네유,펜스에 올라가서 나팔부네유 .한심허네유.

완산주 2018-10-29 14:23:45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거 500년 차이 난 것 같다.

군산시민 2018-10-29 12:08:04

군산시장님
미장교 건설 감사에 추가 해주시고
지난주 kbs전주 뉴스에 나온 하수관거 공사 감사 해서
관련 공무원 및 사업자들 엄벌 조치해주세요.

이것도감사해야 2018-10-29 11:42:54

군산시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민자사업 ‘순항’
2020년말 준공예정…군산내 폐기물 문제 해결

2018년 09월 17일 () 09:51:09 선병규 기자 redsun@ikld.kr

[기획] 군산시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민자사업 ‘순항’

2020년말 준공예정…군산내 폐기물 문제 해결
찜질방, 친환경에너지타운 등 주민편의시설 마련
환경공단·GS건설컨소시엄, 고품질 시공 및 현장안전 총력

▲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올해 5월 착공한 ‘군산시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군산 폐자원에너지화 민간사업은 27만명 인구의 군산시 폐기물 매립장 포화가 예상되면서, 폐기물 자원순환 개념으로 짓는 환경복합시설이다.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군산 폐기물매립장은 매일 200톤씩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이 매립되기 때문에 2년 뒤에는 매립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이 시설사업은 오는 2020년말 준공예정으로, 군산시 내초동 201-7번지 일원 31만 7천여 평의 부지면적에 마련돼 ▲군산시와 새만금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1공구 굴착 페기물(가연물, 불연물, 선별토사) ▲비위생매립장 선별폐기물 등을 처리한다.

2013년 민간제안방식(BTO)으로 시작한 군산 폐자원에너지화사업은 2017년 민간투자사업 시행자가 드림에너지(주)로 최종 지정된 이후 발빠르게 진행됐다.

이후 실시설계 적격심의, 환경영향평가 협의완료, 실시계획 인가 후 올해 첫 삽을 떳다.

이 시설의 총 사업비는 1,100억원 규모이며, 총 공사비는 900여 억원에 이른다.

시공사는 GS건설 컨소시엄으로 지분은 GS건설 33.5%, 한화건설 33.5%, 은송 23%, 신화토건 10%로 구성돼 있으며, 준공후 유지관리회사가 15년 동안 시설을 운영 한다.

군산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은 소각시설(환경에너지) 220톤/일, 재활용시설(환경자원) 20톤/일, 위생매립시설(환경순환) 8만5천톤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환경부의 폐기물시설 설치 관련법에 근거해 82억원이 투입돼 주민편의시설과 유리온실, 태양광 발전이 들어서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조성된다.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에서 이 사업의 관리감독 및 감리를 맡고 있다.

호남권본부 신명석 팀장은 “2020년말 시설이 준공되면 하루 220톤 용량의 소각시설 및 환경순환시설이 갖춰져 기존 매립장에 매립된 폐기물을 굴착해 소각 처리한 후 소각재만 다시 매립되기 때문에 매립장을 다시 조성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즉, 기존 매립장의 사용이 종료되도 별도의 매립장을 다시 만들 필요가 없어 환경문제 논란없이 군산 등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주 감독인 공단 선종수 차장은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섭씨 400도에 육박하는 스팀열을 이용해 주민편익을 위한 찜질방, 황토방 등이 지어져 친환경시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인근 주민들에게 환경피해가 없도록 소각시설의 배출가스 설계에 만전을 기했다.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유해 화학물질과 대기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 다이옥신 등을 법정 기준치 보다 크게 낮췄고, 다이옥신은 연 2회 상시측정 하도록 했다.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GS건설 박호철 현장소장은 고품질 공사달성은 물론 현장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소장은 “환경공단 호남본부 ‘Ensafer’제도와 GS건설의 자체 안전관리감독 시스템을 접목해 매일 정기적으로 현장 취약부분을 체크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전 근로자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공단 선종수 차장은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 중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섭씨 400도에 육박하는 스팀열을 이용해 주민편익을 위한 찜질방, 황토방 등이 지어져 친환경시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 국토일보(http://www.ikld.kr)

수송동 2018-10-29 11:19:11

아래 댓글처럼 미장교 감사는 안하니 공무원이 감독 소홀히 해서 지금까지 공사가 못 끝난것 인데 교통량도 많아 시민들이 불편한데 같은 공무원이라고 감사 안하나. 공무원 관리감독 소홀한 여러가지 문제는 감사 하나도 안하고 이번 시장도 전 노인 시장처럼 공무원 집단에 끌려 다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