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신임 전미희 군산소방서장 취임
군산 출신, 전북 최초 여성 소방서장
“모두에게 평등한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소방본부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41대 군산소방서장에 전미희 전 익산소방서장이 취임한다.
신임 전 서장은 군산 출신으로 군산여고와 전주대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위험 사회학 분야 전문가이다.
1985년 전북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익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김제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북소방본부 상황2팀장, 구급팀장,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익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 서장은 전북소방본부가 출범한 이후 전북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 알려진 바 있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모두에게 평등한 안전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는 소방조직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하는 활력 넘치는 군산소방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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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수 2021-07-05 20:5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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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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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21-07-04 00: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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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위험하니 이런분이 담 시장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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