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면장 전순미)은 지난 30일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상생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옥산면과 회현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군산병원의 사내 교육강사인 김소영 차장이 “이것이 친절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강의 후에는 직원들이 선진 행정 및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협업에 의한 공통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 및 간담의 시간을 함께 마련한 전순미 옥산면장과 고석동 회현면장은 “친절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면서 “이런 일련의 친절교육을 통해 면민의 불편은 제로화되고 편의는 극대화해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