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비 포장된 연립주택 옆 소로에 수로관을 배치하고 보도블록 시공을 통해 보다 나은 주거환경과 보행자 통행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9월 중 완료를 목표로 경암동 직원은 물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인근 주민들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양경희 경암동장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서 주민들께서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